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을 향한 미소, 필드는 다시 뜨거워진다”
[양평=강병구 기자] 2026시즌 KLPGA투어 열 번째 대회인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개막을 앞두고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는 29일부터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정교한 샷 컨트롤과 전략적인 코스 운영 능력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하다. 고저차와 블라인드 홀, 복잡한 언듈레이션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포토콜 행사에는 김재희, 방신실, 디펜딩 챔피언 정윤지, 짜라위 분짠, 박현경, 유현조(왼쪽부터)가 참석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대회 개막을 알렸다. 선수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각자의 개성을 담은 모습으로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정윤지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여기에 지난주 KLPGA 정규투어 첫 승을 거둔 태국의 짜라위 분짠은 상승세를 앞세워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시즌 2승을 노리는 방신실과 유현조, 꾸준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는 박현경과 김재희까지 우승 후보들이 대거 출전하며 이번 대회 우승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갤러리 참여형 이벤트와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버디웨이브홀’과 ‘채리티존’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수협재단을 통해 어업인 복지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THE CAPTURE 미디어팀 기자. 골프 전문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KLPGA, KPGA 주요 대회 현장 취재와 포토스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THE CAPTURE에 있으며, 무단 전재·복사·배포 및 AI 학습 활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