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박성국 “한 번의 표정이 말한 자신감”

편안한 표정 뒤 감춰진 강한 집중력 박성국, 우정힐스에서 정상 향한 발걸음
EDITOR 강병구 기자 EMAIL koreasesang@naver.com PUBLISHED 2026-05-22 08:19:00 UPDATED 2026-06-19 17:42:47
박성국 “한 번의 표정이 말한 자신감”
박성국이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경기 도중 다음 플레이를 준비하며 이동하고 있다. 여유로운 표정 속에서도 우승을 향한 집중력이 엿보인다. 사진=강병구 기자/The Capture

[천안=강병구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성국이 여유 있는 모습으로 우승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68년 전통을 이어온 한국오픈은 한국 골프의 역사와 자존심이 담긴 무대다. 특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은 정교한 샷과 코스 공략 능력, 그리고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코스로 손꼽힌다.

박성국은 이날 경기 중 편안한 표정으로 다음 플레이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긴장감이 흐르는 대회 현장에서도 자연스러운 걸음과 여유 있는 표정은 안정된 경기 리듬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뒤편에 자리한 우승 트로피는 한 장의 사진 속에서 묘한 긴장감과 상징성을 함께 만들었다.

골프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흔들리지 않는 리듬과 흐름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긴 승부의 결과를 바꾼다. 박성국 역시 우정힐스의 까다로운 코스를 하나씩 풀어가며 내셔널 타이틀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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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소개
강병구 기자

THE CAPTURE 미디어팀 기자. 골프 전문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KLPGA, KPGA 주요 대회 현장 취재와 포토스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