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이동민 “빗속을 뚫고, 우승을 향해 걷다”

빗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발걸음 이동민, 우정힐스에서 우승 경쟁 시동
EDITOR 강병구 기자 EMAIL koreasesang@naver.com PUBLISHED 2026-05-22 08:23:00 UPDATED 2026-06-19 17:42:51
이동민 “빗속을 뚫고, 우승을 향해 걷다”
이동민이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경기 도중 비가 내리는 우정힐스CC에서 캐디와 함께 이동하고 있다. 빗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강병구 기자/The Capture

[천안=강병구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동민이 빗속에서도 차분한 모습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한국오픈은 68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무대다. 매년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해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며,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은 까다로운 코스 공략과 강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험대로 꼽힌다.

이날 이동민은 비가 내리는 코스를 캐디와 함께 걸으며 다음 플레이를 준비했다. 굵지 않은 빗줄기가 코스를 적셨지만 표정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오히려 빗속을 가르는 차분한 발걸음은 긴 승부를 준비하는 선수의 집중력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줬다.

골프는 변수와의 싸움이기도 하다. 바람과 코스, 그리고 날씨까지 모든 것이 경기의 일부가 된다. 이동민 역시 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하며 우정힐스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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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소개
강병구 기자

THE CAPTURE 미디어팀 기자. 골프 전문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KLPGA, KPGA 주요 대회 현장 취재와 포토스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