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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미소는 짧게, 승부는 길게”

강한 피니시 속 드러난 자신감 있는 리듬 함정우, 우정힐스에서 내셔널 타이틀 도전
EDITOR 강병구 기자 EMAIL koreasesang@naver.com PUBLISHED 2026-05-22 09:00:00 UPDATED 2026-06-14 19:52:51
함정우 “미소는 짧게, 승부는 길게”
함정우가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티샷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안정된 피니시와 자신감 있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사진=강병구 기자/The Capture

[천안=강병구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함정우가 자신감 있는 스윙과 안정된 경기 흐름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68년 전통의 한국오픈은 국내 골프의 역사와 자존심이 담긴 무대다. 최고의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만큼 한 번의 샷과 한 번의 선택이 승부를 바꿀 수 있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함정우는 이날 티샷 순간 특유의 안정된 밸런스와 강한 피니시를 선보였다. 공의 궤적을 끝까지 따라가는 시선에서는 집중력이 느껴졌고, 자연스럽게 드러난 표정에서는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믿음도 함께 읽혔다. 뒤편에 놓인 우승 트로피는 한 장의 사진 속 긴장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긴 승부는 이제 막 시작됐다. 하지만 골프에서는 한 번의 스윙이 흐름을 바꾸는 순간이 존재한다. 함정우 역시 우정힐스의 까다로운 코스를 하나씩 풀어가며 내셔널 타이틀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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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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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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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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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소개
강병구 기자

THE CAPTURE 미디어팀 기자. 골프 전문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KLPGA, KPGA 주요 대회 현장 취재와 포토스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