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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눈빛 끝에 걸린 우승컵”

강한 피니시 속 드러난 흔들림 없는 집중력 장유빈, 내셔널 타이틀 향한 힘찬 시동
EDITOR 강병구 기자 EMAIL koreasesang@naver.com PUBLISHED 2026-05-22 08:51:00 UPDATED 2026-06-16 20:15:06
장유빈 “눈빛 끝에 걸린 우승컵”
장유빈이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티샷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강한 피니시와 집중력 있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사진=강병구 기자/The Capture

[천안=강병구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장유빈이 강한 스윙과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68년 역사를 이어온 한국오픈은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무대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만큼 매 홀, 매 샷마다 치열한 긴장감이 흐른다. 특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은 정교한 샷과 흔들리지 않는 경기 운영이 중요한 코스로 평가받는다.

장유빈은 이날 티샷 순간 강한 임팩트와 안정된 피니시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리듬을 이어갔다. 타구를 끝까지 따라가는 시선에서는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와 집중력이 묻어났다. 뒤편에 자리한 우승 트로피는 한 장면의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승부는 이제 시작이다. 하지만 한 번의 스윙이 선수의 분위기를 바꾸는 순간도 있다. 장유빈은 우정힐스의 까다로운 흐름 속에서 한 타 한 타 자신만의 리듬을 만들어가며 내셔널 타이틀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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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소개
강병구 기자

THE CAPTURE 미디어팀 기자. 골프 전문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KLPGA, KPGA 주요 대회 현장 취재와 포토스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